산업 생활

[봄 내음 머금은 집 꾸미기] 에몬스가구, '압축 설계' 통해 침실 공간 효율성 높여

에몬스가구 '스타일리쉬2' 침실 시리즈.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는 올봄 가구 트렌드를 소형화와 효율성으로 내다봤다. 1인·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져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가구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감안해 에몬스는 '스타일리쉬2' 침실 시리즈를 추천한다.


스타일리쉬2 시리즈는 기존의 침실방을 압축시킨 크기로 개발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자주 입는 옷과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데일리코디장이 포함돼 있고 450㎜ 사이즈의 일체형 화장대장, 엔드선반장 등은 어떠한 공간에도 맞춤형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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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적인 느낌과 자연의 감성을 더한 '모던시크' 침실 시리즈도 올봄 에몬스의 주력 제품이다. 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나무를 모티브로 나뭇결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에 도시적인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거실에는 기존 제품보다 부피감을 줄인 '전동 리클라이너 스텔라 소파'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리클라이너는 버튼 하나로 소파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리클라이너는 소파 뒤 30㎝의 공간이 필요했지만 에몬스의 리클라이너는 벽에서 6㎝의 최소 공간이면 설치가 충분한 제로월(zero wall)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사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리베로 소파'가 적합하다. 한 소파에 스툴형 구성과 좌우 가변형 카우치 구성을 접목시켜 공간이 바뀌어도 이용자들이 손쉽게 소파를 배치할 수 있다. 에몬스가구는 오는 4월30일까지 '새봄맞이 특별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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