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지어진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지하3층ㆍ지상33층 2개 동 규모로 ▦공급면적 118㎡ 58가구 ▦162㎡ 58가구 ▦163㎡ 60가구 ▦192㎡ 60가구 ▦309㎡ 2가구 ▦326㎡ 2가구 등 총 240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2,500만원 수준으로 이는 최초 분양가 대비 5~20% 할인된 금액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하늘공원ㆍ노을공원ㆍ한강시민공원 등 여의도공원의 15배에 해당하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ㆍ실내골프장ㆍ에어로빅ㆍ사우나 등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시설을 갖췄고 이대 목동병원과 연계한 진료비 및 종합검진료 할인, 응급의료서비스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강변북로ㆍ내부순환로ㆍ올림픽대로ㆍ서부간선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광화문 등 강북도심과 강남권 이동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ㆍ디지털미디어시티역ㆍ월드컵경기장역, 경의선 수색역이 도보로 12분 내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1588-0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