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SK텔레콤이 어르신과 어린이 고객을 겨냥해 3G 피처폰인 ‘T 안심폰’을 단독 출시했습니다.T 안심폰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자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부 자동 알림’과 ‘T 안심 버튼’ 기능을특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T 안심폰에는 FM 라디오·만보기·큰글씨 모드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9만 7,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