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으로 20일만에 약정 1조원

대신증권이 ‘사이버증권거래’를 통해 20일만에 1조원의 약정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대신증권은 28일 “이달들어 인터넷과 PC통신, 전용회선을 통한 홈트레이딩 매매거래에서 거래일 기준 20일만에 1조원이 넘는 약정을 올렸으며 이 부문 수수료 수입이 10억6천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약정고는 선물 9천99억원, 주식 8백80억원, 옵션 1백12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27일까지의 대신증권 홈트레이딩 약정고도 4조2천8백2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선물.옵션간 차익거래시스템 및 주식.선물 예약주문시스템등 영업점 직원들이 사용하는 첨단거래시스템을 일반고객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홈트레이딩이 호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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