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유럽 주요 증시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활성화 방안 발표와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보합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에 비해 0.01% 내린 5,318.23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21% 오른 5,416.95로 장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12% 내린 3,069.5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