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GM의 수석 엔지니어 출신인 조두연(사진)씨를 신임 최고 기술책임자(CTOㆍ부사장)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과정을 마친 후 대우자동차, 삼성자동차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GM에서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