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상촉진단은 한국의 첫 FTA 체결국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린 칠레와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인 페루의 기계류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내 기업중 2011년도 수출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계 및 기계 부품류 제조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오는 5월 27~6월 4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와 페루 리마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경기도 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