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식스먼스' 황정민-김아중 드라마 호흡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배우 황정민과 김아중(사진)이 KBS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의 후속 드라마 ‘식스먼스’로 특별한 외출을 하게 됐다. 4월 2일 개봉하는 영화 ‘그림자 살인’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영화배우 황정민은 드라마 ‘식스먼스’의 주인공 ‘구동백’으로 데뷔 14년 만에 첫 안방극장 나들이를 한다. 처음으로 관객이 아닌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는 것. 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내는 김아중은 2006년 KBS1TV 일일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두 사람은 각자 평범남과 완벽한 톱 여배우의 모습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황정민은 천천히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순박하고 매력적인 훈남 구동백으로, 김아중은 천사 같은 미소를 지닌 대한민국 톱 여배우 한지수로 변신할 예정. 드라마 ‘식스먼스’의 제작사 (주)래몽래인 측은 “‘식스먼스’는 시청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행복해지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천부적인 연기력을 지니고 있는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톱스타 한지수 역을 표현하기에 충분히 사랑스러운 김아중의 완벽한 호흡이 기대된다. 스크린을 넘어서는 완성도와 재미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벌써부터 스크린을 가득 메웠던 황정민의 신들린 연기력과 감동적인 감성들,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김아중의 사랑스러움과 또 다른 매력들이 브라운관으로 고스란히 옮겨질 ‘식스먼스’에 대한 안방극장 팬들의 기대가 높다.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 구동백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가 6개월 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식스먼스’는 KBS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의 후속으로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김아중, 적나라한 가슴노출 '곤욕' 두문불출 김아중 "인간 감정은…" 대학강단 올랐다 한지민 김아중… '물' 만난 S라인 김아중 S라인 대역 "나도 주연" 벗었다 '수억대 걸치고…' 김아중 귀한 대접 김아중 '레드카펫 의상은 역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