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업과 더불어] 세명대 '천연물과학연구실'

비만치료제등 천연물 신약 개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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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자연약재과학과 천연물과학연구실은 생화학연구를 위한 스크리닝실, 천연물 물질분리를 위한 천연물화학연구실, 전임상 유효성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천연자원의약연구소장 및 천연물의약바이오학과장을 겸임하고 있는 강세찬(사진) 교수가 이끄는 천연물과학연구실은 생약 등의 천연자원식물로부터 합성의약품에 비해 전통적으로 안전성이 담보된 천연물신약을 중점개발하고 지역의 우수한약을 이용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존의 Programmed cell death system 을 이용한 항암제및항바이러스제 연구는 주로 세포사(apoptosis)를 대상으로 연구했으나, 연구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기소화작용(autophagy system)으로부터 항암제, 비만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천연물에서 세계최초로 물질분리에 성공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선 종양치료및기존 합성항암제에 대한 부작용경감 천연물유래 항암보조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NCI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항암제평가기술을 토대로 자기소화작용과 세포독성항암제에 대한 연관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관련 업체들과 공동연구·개발 및 상품화 작업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연구실은 전남 이남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로부터 소염진통 및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효과를 갖는 식물추출물을 개발,현재 신풍제약과 기술이전 및 국책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핼리와 웰리, 아이지에스, 스템싸이언스와도 공동연구를 통하여 상용화까지 성과가 이루어지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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