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1 이노비즈인의 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정부 및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는 이노비즈 기업의 일자리 실태 조사 결과 보고와 올 한해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 대한 표상 및 감사패 수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이노비즈기업은 2년 연속 ‘3만 일자리 창출’을 일군 우수한 기업군”이라며 “협회는 내년에도 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및 중소기업간 협력을 위한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