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물의를 빚었던 제15회 공인중개사시험에 응시했던 ‘예비 공인중개사’들이 1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문 앞에서 평년 수준의 합격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