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엠컨펙션스코리아는 25일 ‘레이디 엠’ 본점을 서울 논현로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이디 엠은 냉장 수제 케이크 브랜드로 창업주인 에미와다가 파티쉐 사사키세이이치와 손잡고 지난 2004년 뉴욕에 1호점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레이디 엠 본점에서는 대표 케이크인 밀 크레이프 케이크를 포함해 녹차 크레이프 케이크, 초코 크레이프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레이디엠컨펙션스코리아는 앞으로 신세계백화점 명동점과 강남점, 광주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동시 오픈, 매월 2~3종의 케이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디엠컨펙션스코리아 관계자는 “판매하는 모든 케이크는 일본인 파티쉐 사사키 세이치가 직접 제작에 참여 뉴욕에서 즐겼던 맛을 똑같이 구현한다”며 “사사키 세이치는 올해부터 3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국내 파티쉐들에게 기술 전수를 해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