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미쓰비시와 플래시메모리 제휴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유럽 제2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사와 제휴, 독일내 미쓰비시 공장에서 생산된 플래시 메모리 칩을 STM에 공급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미쓰비시측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합작회사인 STM에 빠르면 내년 여름부터 매월 300만개의 플래시 메모리 칩 공급을 시작한다. 휴대용 전화 및 기타 디지털 장비에 이용되는 플래시 메모리 칩의 국제시장 규모는 앞으로 몇년안에 1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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