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22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하는 뮤추얼펀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신한증권과 재일교포의 공동출자로 설립됐으며 펀드의 운용은 신한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펀드 모집금액은 1,000억원으로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청약 최저금액은 100만원이상이다. 최고한도는 없다.펀드 존속기간은 1년6개월으로써 중도환매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입자의 환금성 확보를 위해 거래소 직상장 또는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증권은 이 펀드를 통해 국외투자자인 재일교포의 국내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일교포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오는 6월에는 일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