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거리 330야드에 120타석 인도어 송도 초대형 골프연습장 10월 오픈

송도국제도시에 초대형 골프연습장이 내달 문을 연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 제24호 근린공원 내에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140억원이 투입돼 조성된 송도 유니버스 골프클럽(조감도)이 내달 정식 개장한다. 1만4,000㎡ 부지에 비거리 330야드, 120타석의 인도어 골프연습장과 9홀짜리 파(Par)3 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골프클럽은 국내 최초로 최신식 볼공급(오토티업) 시설과 지문인식을 이용한 빠른 타석 배정 설비를 갖추고 있고, 풀 고화질(HD)급 생생한 초대형 크기의 스크린을 통해 타구의 궤도와 낙하점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