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현대상선은 해운 전문 사이트 아이러브쉬핑(www.iloveshipping.com)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이 사이트에는 뉴스, 리서치등 6개 분야에 매일 50여건의 각종 해운 정보가 새로 올려진다고 설명했다. 모든 정보는 국문및 영문으로 동시에 제공된다.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는 사이트를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되 장기적으로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각종 인터넷 관련 사업에 진출, 오는 2010년까지 이 분야에서 연간 12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