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기상환 중도판매 가능 「한국대표 공사채」 발매/한국투신

한국투신은 1년경과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조기상환되며 언제든지 중도환매가 가능한 신상품을 개발해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9일 한국투신은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면서 1년 경과후 실세금리(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기준)보다 1%이상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조기상환되는 「한국대표공사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스팟형 공사채상품인 비젼공사채와 유사하나 1년이내 환매가 금지된 비젼공사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 1년이내에 환매하는 고객에게 이익금범위내에서 1천좌당 30원(3%)을 환매수수료로 받아 「장기투자기금」으로 적립하고 이를 1년이상 예치자들에게 되돌려줌으로써 고객들이 별도의 추가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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