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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


강윤구(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심평원 8층 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2억3,000만원을 쾌척했다. 심평원은 지난 2004년부터 1,700여명의 임직원이 기금을 조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소아암ㆍ희귀난치질환 환아 67명에게 총 3억8,000만여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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