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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T 9.9mm 초슬림폰 출시
이규진
기자 s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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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10mm도 안되는 초슬림 폴더 휴대폰이 출시됐다.
KTFT는 29일 두께 9.9mm의 초슬림 폴더 휴대폰인 ‘EVER 엑스슬림(EV-W4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슬림(XSlim)’이라는 애칭은 초슬림 폴더 휴대폰임을 강조하기 위해 의류 치수로 통용되는 ‘XS’(엑스트라 슬림) 사이즈에서 따왔다.
‘엑스슬림’은 슬림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금속 소재를 사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갖출 것은 다 갖췄다”며 “지상파 DMB, 2.8인치 대화면 LCD, 200만 화소 카메라, 524M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 등의 고사양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SHOW 전용폰으로 KTF와 일본의 NTT 도꼬모가 협력, 공동 기획한 단말기다. 출고가격은 40만원 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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