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행복한 교실 外

출세보다 가족과의 화합 택한 아버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의 에코 투어리즘

출세보다 가족과의 화합 택한 아버지
■ 행복한 교실(KBS1 오전 11시)
사물놀이로 세계일주를 한 공새미 가족을 초대한다. 대기업에 다녔던 아버지 김영기씨가 과감하게 직장을 관두고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세계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사물놀이 악기를 메고 31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100여회 공연을 하면서 아이들이 변했다. 삶의 태도도 달라졌다. 돈이나 출세보다 가족과 시간을 택한 김영기씨와 가족들의 특별한 자녀교육을 들어본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도우미'에서는 10대들의 학업중단의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한다. 학업중단을 하기 전에 보이는 아이들의 행동이나 심리상태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의 대처방안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의 에코 투어리즘
■ 세계테마기행-도미니카 공화국(EBS 오후 8시50분)
콜럼버스가 발견한 후 스페인의 지배와 프랑스 이양 그리고 아이티에 수차례 점령당했던 도미니카 공화국. 복잡하고 아픈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있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라틴음악인 메렝게는 도미니카 공화국 농부들의 노동요가 출발점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가 섞여 탄생했다. 관광산업이 주수입인 도미니카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이 그들의 커다란 자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에코 투어리즘을 정착시킨 관광대국 도미니카의 미래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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