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사장 유종섭)가 최근 대대적인 생산성 향상 운동 결과 올 연말 목표인 회원 3백60만명을 조기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외환카드는 24일 지난 9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생산성 향상 운동인 「플러스 원 특별운동」결과 최근 회원 3백60만명을 돌파, 연말까지는 당초 목표보다 10여만명 늘어난 3백70만명의 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카드는 이는 공무원연금카드와 현대 및 대우자동차카드를 대대적으로 발급하면서 신규 회원유치가 늘어난데다 신상품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영업활동을 강화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남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