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투자유망 벤처 발굴해 드려요"

리스크 컨설팅 코리아 기업 분석기법 개발신용리스크 컨설팅 전문회사로 금융계에 지명도가 높은 '향영 21C 리스크컨설팅'이 최근 '리스크컨설팅코리아(www.riskconsultingkorea.com)'로 상호를 변경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에 들어갔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업분석기법을 통해 금융회사ㆍ기업ㆍ신용평가기관 등에 우량 중소ㆍ중견업체를 소개하거나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대상 벤처기업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업체 소개 후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보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프터서비스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자신들이 소개한 업체가 3년 이내 부도가 날 경우 수수료 전체를 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이러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의 충분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 지난 82년부터 13년간 동아투자금융ㆍ국민생명에서 기업 대출을 담당하며 단 한건의 부실 대출도 없었던 것으로 업계에 잘 알려진 이정조 대표는 "기존의 재무분석 방법으로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새로운 신용리스크 관리 기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약 600개의 우량 중소기업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금융회사 등의 신청((02)2263- 4394)을 받아 기업들을 중개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선정한 중소기업들은 공인회계사 외부 감사를 받은 재계 순위 70위권 밖의 기업들이다. 최윤석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