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성개발 천호동에 오피스텔

◎지상 24층 연1만평… 상가·아파트 함께안성개발(주)(대표 윤갑중)은 강동구 천호동 414에 삼익건설을 시공자로 연건평 1만여평, 지하 5층∼지상 24층의 원룸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스낵과 잡화, 슈퍼, 은행, 약국, 전문식당가 등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5∼14층은 원룸 오피스텔, 지상 15∼24층은 아파트 등이 지어진다. 분양평형은 12∼34평형이며 평당 분양가는 5백25만원이다. 지난 6월 착공돼 오는 99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메이플 원목으로 바닥을 시공하고 최고급 첨단 싱크대와 샤워 부스를 설치한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랜드 2001 아울렛, 재래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과 쇼핑타운이 밀집돼 있어 업무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 고덕지역은 물론 하남, 신장, 광주지역까지 망라하는 요지에 위치하며 지하철 5·8호선의 역세권과 중첩돼 24시간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02)477­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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