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은 환경보호와 인명및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7일 하오 1시 오대양에 흩어져 있는 1백여척 전선박에서 2천여명의 승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인명사고, 충돌, 좌초, 화재, 환경오염 등 5대 중대 해난사고를 원천봉쇄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