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는 여성용 첼시 부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첼시 부츠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착용하던 발목 기장의 승마용 부츠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옆 부분에 신축성 밴드가 있어 편안한 착화감도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브루노말리 여성용 첼시 부츠는 신발 겉면을 소가죽으로 만들었으며, 스티치(바늘땀)를 살린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까지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와인, 블루, 블랙 등 세 가지다. 가격은 32만 8,000원부터 35만 8,000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