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 보드는 31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4월의 97.5에 비해 4.7 포인트 높은 10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경제전문 온라인 매체인 'CBS 마켓워치' 조사에서 5월 지수가 95.9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지수는 4월의 113.8에서 116.7로 상승했고,앞으로 6개월간의 일자리및 수입을 예측하는 기대지수 역시 86.7에서 92.5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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