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단기급등에 따라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합수준을 기록했다.11일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8.26%, 통안증권 2년물도 7.47%로 보합을 기록했다.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1%포인트 오른 6.47%를 기록했다. 단기물도 보합수준이어서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6.0%에 거래됐다.
대우증권 마득락(馬得樂)차장은 『금리 상승세가 오늘로써 꺽이는 분위기』라며 『오른다고 해도 회사채기준 8.5%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