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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마이어에 설욕 실패

ATP 로저스컵 본선 1회전 탈락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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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첫 판에서 레오나르도 마이어(아르헨티나)에게 0대2(3대6 4대6)로 졌다. 지난 6월 애건 오픈 2회전의 0대2(3대6 1대6) 패배에 이어 마이어전 2연패다. 1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정현은 75위, 마이어는 34위에 올랐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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