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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상승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31일 1.38포인트(-0.30%) 떨어진 464.71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107억원, 92억원 어치 순매수 했지만 개인이 160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부채질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32%), 종이목재(1.48%), 비금속(1.20%), 방송서비스(1.05%) 등이 상승했고 인터넷(-1.89%), 반도체(-1.82%), 통신서비스(-1.69%), 운송(-1.3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98% 오른 2만650원을 기록했고 네오위즈게임즈도 2.10% 상승 마감했다. 반면 서울반도체(-3.69%), SK브로드밴드(-2.39%), 포스코ICT(-0.75%), OCI머티리얼즈(-0.09%), 동서(-0.58%) 등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