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1일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특허 대중화를 위해 내년 1월까지 매달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발명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발명과학교실은 발명진흥회의 교육 콘텐츠와 과천과학관의 전시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주로 과학에 대한 기초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체험위주 형태로 진행된다.
또 유전공학을 이용한 아바타 만들기, 태양광을 이용한 자동차, 실을 이용한 해시계, 미래 자동차 만들기 등 최신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한다.
‘6월 발명과학교실’은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기초, 심화, 캠프과정 등으로 나눠 열린다.
참가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과정에 따라 2만~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