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영인프런티어·에이비프런티어 합병

영인프런티어가 28일 항체기술 전문기업인 에이비프런티어와의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 영인프런티어와 에이비프런티어의 합병 비율은 1대2.98이며, 주당 평가액은 영인프런티어 4,964원, 에이비프런티어 1만4,833원이고 주식매수청구 예정가액은 4,877원이다. 합병 기일은 4월29일이며 합병후 에이비프런티어는 소멸된다. 이종서 에이비프런티어 대표는 “에이비프런티어는 현재 세계적인 생명공학 프로젝트인 휴포(HUPO)에 항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영인프런티어의 첨단 과학기기 사업과 에이비프런티어의 항체 관련 사업을 하나로 엮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이날 전날보다 0.78% 하락한 5,0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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