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평범한 프랑스인 사위 원했는데… 外

평범한 프랑스인 사위 원했는데…

■컬러풀 웨딩즈 (B tv VOD)



독실한 카톨릭, 뼛속부터 순수혈통의 클로드 부부. 하지만 딸들이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결혼한 뒤로 집안은 매일같이 문화 충격에 휩싸인다. 클로드 부부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바로 막내 딸, 그저 평범한 프랑스인 사위를 원하는 이들에게 넷째 사위 후보가 나타나는데, 딸과 함께 들어선 이는 다름아닌 아프리카인이었다.

불편한 동맹 맺은 그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U+ tv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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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 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 현상금 사냥꾼 로켓과 그루트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키리위나서 보는 가족 공동체

■다큐프라임 (EBS, 오후 9시50분)



핵가족화와 경제 불황에 따른 고령화, 출산율 감소, 하루 평균 4.7명꼴로 일어나는 고독사. 이것은 모두 우리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구성원 모두가 가족인 섬이 있다. 파푸아뉴기니 동쪽 연안에 위치한 환상의 산호섬 키리위나에서 현재 가족 공동체를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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