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종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개인금융 서비스 직군 3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직군은 영업점의 입출금을 전담할 직원으로 기존 비정규직인 매스마케팅 직군과 동일한 업무를 맡는다.
이번 채용에서는 한국사와 국어ㆍ한자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물론 장애인 지원자도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wooribank.com)에서 하며 서류 합격자는 3월2일 오후5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