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가 9일 경영진의 지분 매입이라는 수급 호재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박동혁 사장은 지난 2~9일까지 총 42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로써 박 사장이 보유 주식수는 115만주, 지분율은 41.34%로 높아졌다. 이에 앞서 박 사장은 지난 5월말에도 경영권 확보와 주가 안정을 이유로 25만주(9.24%)를 장내에서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