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이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11일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를 통해 출시된 모두의 마블은 아기자기한 재미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조작법이 인기를 모으면서 출시 28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은 ‘애니팡’, ‘다함께 차차차’, ‘윈드러너’ 등 8개다.
넷마블은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주사위 판매가격을 50%로 할인하고 게임 내 사이버머니인 다이아몬드를 매일 5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