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나만의 `디카` 골라보세요] 소니

526만 화소 DSC-V1 소니의 `DSC-V1`은 마니아들의 요구에 맞춰 수동 촬영기능을 대폭 강화한 526만 화소급 16배 줌 디지털카메라다. 이 제품은 수동 카메라에만 탑재돼 있던 자동 팝업 플래시 기능과 외장 플래시를 장착할 수 있는 핫-슈 단자가 부착돼 있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에도 뚜렷한 영상과 색감을 기록할 수 있다. 또 히스토그램 표시기를 채용해 이미지 밝기와 분포, 최적노출 정도를 간편한 조작만으로 측정ㆍ선택할 수 있다. 칼짜이즈 렌즈 `바리오조나`를 탑재했으며 화질 손상없이 화면을 재생시켜 주는 소니의 신개념 기술 `스마트줌` 4배와 광학줌 4배를 더해 최대 16배줌까지 가능하다. 저장매체로는 32MB 메모리스틱이 기본 제공된다. 1GB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면 MPEG VX(640?80) 동영상과 음성을 끊김없이 최대 44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다. 가격 94만8,000원. 320만 화소 DSC-P8 소니의 `DSC-P8`은 광학 3배줌과 스마트줌을 더해 최대 9.6배 줌까지 가능한 320만 화소대 대표제품이다. 레드, 화이트, 블루, 실버 등 4가지 감각적인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최대 200장까지 촬영할 수 있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제공된다. 기본 메모리는 16MB이며 역시 메모리 용량만큼 끊김없는 동영상ㆍ음성을 지원한다. 또 셔터를 누르고 실제 촬영되기까지 시간인 셔터 랙과 셔터 인터벌, 초기 기동시간 등을 대폭 줄여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 59만9,000원.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관련기사



권구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