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성시 전통시장 26일까지 폐쇄

경기도 화성시는 구제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조암·발안·남양·사강 등 4곳의 전통 5일장을 잠정 폐쇄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하고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겠지만 구제역의 조기 종식을 위해 부득이하게 5일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화성시에는 조암, 발안, 남양, 사강 시장 등 4개소의 5일장 전통시장이 있다.

관련기사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