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유철진)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인도에서 열린 제3회 ISPMF(국제정밀금속성형세미나)에 기술·영업인력을 파견, 자체개발한 기계식 프레스 전용콘트롤시스템에 대한 판촉활동을 펼쳐 1억달러상당의 수주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인도를 비롯한 전세계 20여개국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 세미나에 국내업체로는 현대정공이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이는 인도및 동남아 프레스시장을 적극 공략하기위한 방안이라고 현대정공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