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광(狂)팬

An American football fan, looking with his binoculars, spotted an empty seat on the 50-yard line. He made his way down to the empty seat. "Is this seat taken?" he asked the man sitting next to it. The man replied, "This was my wife's seat. She passed away. She was a big fan." The other man said, "I'm sorry to hear that. May I ask why you didn't give the ticket to a friend or a relative?" "They're all at the funeral," the man replied. 망원경으로 경기장을 살피던 한 미식축구 팬이 50야드 라인에 빈자리를 발견했다. 그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 좌석 옆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이 자리 임자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누라 자리였는데 그 사람 죽었어요. 아주 열렬한 팬이었는데"라고 옆 사람이 대답하는 것이었다. "거 참 안 됐군요. 그런데 어째서 입장권을 친구분이나 집안 사람 누군가에게 주지 않았나요?"하고 물었다. "다들 장례식에 갔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