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의 주방용품 전문계열사인 한국도자기리빙이 새로운 브랜드 ‘리한(LIHAN)’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신제품은 ▦한국 식문화에 맞게 개량한 모로코 냄비, 멀티타진(Multi Tajine) ▦초경량냄비, 에어포트(Air-Pot) ▦바이오 멀티도마 등이다.
회사관계자는 “도자기 식기를 제외한 전반적인 주방용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젊은 사람들을 위한 감성을 살린 게 특징”이라며 “요리의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리한은 디자인과 웰빙이 공존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