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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대한유화,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신한금융투자

대한유화(006650)가 2·4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3·4분기는 에틸렌 가격 강세로 실적이 크게 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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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대한 유화는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 약세와 원화 강세 때문에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100억원)보다 낮은 78억원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3분기는 부타디엔 원료인 C4를 제외한 전 제품의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에틸렌 공급 부족에 따른 강세가 장기화되고 있어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130.8% 늘어난 17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한유화의 하반기 실적 개선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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