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인천국제공항 단체급식 운영권 수주삼성에버랜드가 연간 410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입주기관 단체급식 운영권을 따냈다.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부는 인천국제공항 내 아시아나항공 및 외국항공사 화물터미널 식당에 이어 공항관리청사, 청원경찰대 등 6개 상주기관식당의 단체급식 운영권(계약기간 4~6년 )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부는 지난해 2천50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단체급식업계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도 전국 300개 사업장에서 3천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6/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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