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영남주택할부금융] 오는 2월께 해외매각

영남주택할부금융의 4일 최대주주인 영남종금은 지난 2일 미국 뉴스테이트 캐피털사와 영남주택할부금융 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영남종금에 따르면 뉴스테이트 캐피털사는 재미교포가 경영하는 미국계 합작 펀드로 지난해 12월초 동서할부금융을 인수했다. 영남종금은 인수자산실사를 거쳐 오는 2월중 매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지역 금융기관이 외국자본에 인수된 것은 지난해 11월 재일교포에 인수된 우방상호신용금고에 이어 영남주택할부금융이 두번째다.【대구=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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