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대표 이지수)가 신학기를 맞아 프로스펙스 초중고생용 가방 50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가방은 등판에 에어메쉬를 적용, 통풍성과 쿠션성을 높였으며 어깨 끈 안쪽에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세균 저항력을 높이고 땀 배출도 신속하게 이뤄지게 했다. 또 두꺼운 멜빵 패드를 넣어 책 가방 무게로 인한 어깨 부담을 덜었으며 수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포켓 스타일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가격은 중고생용이 3만5,000~6만2,000원 초중학생용은 4만5,000~5만5,200원 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