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6일부터 1주일간 주요 신선채소를 최고 55%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배추(1통)는 680원, 양파(1.5㎏)는 1,090원, 대파(700g)와 파프리카(1개)는 각각 900원, 8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초 조류독감(AI) 확산으로 값이 뛴 달걀도 알찬란 1판(30구)을 정상가보다 40% 할인한 3,60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 이마트 직소싱 선풍기 8만대를 대당 3만9,000원에 파는 등 여름용품도 초저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