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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아파트 살아보고 계약하세요

롯데캐슬 '리스크 프리' 조건 적용<br>분양가 절반 내고 3년 거주후 결정


롯데건설은 분양중인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에 일정기간 거주한 후 계약을 결정하는 ‘리스크 프리’조건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스크 프리란 분양가의 절반가량만 납부한 후 3년간 신축 아파트에서 거주한 다음 계약을 결정하는 분양 방식으로 주변에 10년 가까이 된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60% 이상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또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고 계약금도 1, 2차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중도금 40%에 대해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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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이하 전용면적)에 입주 시 잔금 45%의 대출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121㎡ 역시 잔금 50%의 대출이자를 3년간 지원하기 때문에 방배동 인근 아파트의 전세가 수준으로 아파트 취득이 가능하다.

입주 후 2년 6개월에서 3년 사이에 고객이 환매를 원하면 위약금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서초구 방배 2-6구역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10~18층, 11개동, 744가구 규모이며 59~216㎡로 구성돼 있다. 1588-0400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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