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보철강 40만주 거래

보유자산의 분할매각으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됐던 한보철강 주가가 보합에 40만주이상 대량거래돼 눈길을 끌었다.29일 주식시장에서 한보철강은 전장 29만2천4백주, 후장 10만6천2백80주 등 모두 40만8천6백80주가 거래된 가운데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보철강은 포철·동국제강이 컨소시엄을 형성, 당진제철소의 자산만을 인수키로함에 따라 사실상 법인 실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해 이날 급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었다.<본지 29일자 19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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