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대작'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이 13일 충북 청주공항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드라마 시작을 알린다. 이 날 제작발표회는 소지섭, 신현주, 채정안, 한지민 등 출연 배우들과 드라마 제작진, 일본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는 시사회, 포토타임,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소지섭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카인과 아벨’은 최근 개설된 드라마 홈페이지에 벌써부터 500여 건의 글이 올라와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일 2차 중국 촬영을 위해 현지로 떠났던 연기자와 제작진은 12일 귀국했다. 귀국한 연출의 김형식 PD는 “지난 석 달 동안 작가, 배우, 스태프가 함께 고생하며 만든 작품인 만큼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다려준 시청자들께 재미있는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 김해숙, 안내상 등 호화 캐스팅에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감독이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인과 아벨’은 다음주부터 선발 주자인 MBC ‘돌아온 일지매’, KBS ‘미워도 다시 한번’과 치열한 수목드라마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한류스타 소지섭의 일본 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관광 진흥과 청주공항 측은 ‘카인과 아벨’을 통한 지역 홍보와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에 충북도와 청주시는 공동으로 드라마 제작지원금 5억원을 협찬하고 드라마 촬영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키로 했다. 드라마는 청주공항과, 상당산성, 고인쇄박물관, 무심청 벚꽃도로 등이 화면에 담기며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카인과 아벨’이 한류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관광 수익으로 이어져 제2의 ‘겨울연가’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연예기사 ◀◀◀ ▶ 헉! 살 파먹는 병?… 마이클 잭슨 또 '성형 후유증' ▶ 이렇게 꼬이나… '아이비 커플' 동시에 소송위기 ▶ 최고 기대작 '카인과 아벨' 베일 벗다 ▶ 솔비, '세기의 연인'으로 변신 ▶ 배우 김정화, '엄친딸'로 안방극장 컴백 ▶ 류시원, 김은숙-신우철 차기작 주연 및 공동제작 ▶ "가만 놔둘순 없나"… 김연아 콘서트 논란 ▶ 연예인 3명, 살인미수 수배자와 유흥 논란 ▶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예뻐졌네' ▶▶▶ 인기기사 ◀◀◀ ▶ 강남 큰손들 "투자 아직은…" ▶ "화끈하고… 과감하게" 부동산 규제 푸나 ▶ 노련해진 '개미들의 베팅' 성공할까 ▶ 美·러 위성충돌에 아리랑2호 '비상' ▶ 쌍용차 조기회생 행보 빨라졌다 ▶ 햇빛만 쐬면 충전 끝… '조루 휴대폰 가라' ▶ '애물단지' 中펀드 가입자들 웃는 날 오나 ▶ 中 여대생들 "에이~ 결혼이나 빨리하자" ▶ '한국판 로레알 화장품' 키운다 ▶ 투자의견 하향 종목 늘어난다 ▶ "채권형펀드 투자 아직 늦지 않았다" ▶ 코스닥社들 '눈물의 이삿짐' ▶ 혹시 내 아이가 사이코패스 아닐까? ▶ 한국 여성 '성생활 만족도' 亞 최하위권 ▶▶▶ '카인과 아벨' 관련기사 ◀◀◀ ▶ '첫 드라마' 소지섭, 살인적 일정도 즐겁게~ ▶ 전세기 동원 불발… 소지섭 '난 괜찮아' ▶ 박성웅-신은정 '기러기 부부 기러기 신혼' ▶ 역시 소지섭의 힘! 한류스타 이름값 '톡톡' ▶ '베바' 두루미의 희귀병 한지민도 앓고 있다 ▶ 한지민 北사투리 중국어 동시습득 "휴~" ▶ 소지섭 "영화투자 덕분에…" 억대 수익(?) ▶ 한지민, 소지섭 두고 채정안과 '삼각관계' ▶ 한류 4인방 드라마에 무려 '500억 베팅'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