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는 매년 ‘잊혀진 계절’이 화제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중장년층들에게 애창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라는 가사는 모든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10월 31일마다 불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10월 마지막 날이 되면 이 노래는 한 번쯤 들어줘야 제 맛” “이 노래는 몇 십 년은 더 불릴 것 같다” “실제 라이브로도 듣고 싶다” “이 노래를 들어줘야 이 해의 마무리가 되는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잊혀진 계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가 기타를 연주하며 불러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 KBS ‘최고다 이순신’캡쳐)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