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인 '엄친딸'과 걸그룹 멤버 뺨치는 막강 비주얼을 갖춘 '진격의 도전자'들이 도수코4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도수코4' 비기닝 편에서 서울대 무용과 출신의 엄친딸 '황현주'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지닌 '정하은'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도수코4의 1화에서는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제작진의 호출에 영문도 모른 채 광화문 광장에 집합해 공개 런웨이 미션에 맞닥뜨리고 이를 통해 선발된 일부의 도전자들이 바로 타이틀 촬영 미션에 나서는 등 불꽃 튀는 첫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수코4' 연출을 맡은 김혜영 담당 PD는 "이번 시즌에는 주목해야 할 도전자들이 정말 많았다. 시즌4에는 끼면 끼,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다양한 면모를 고루 갖춘 최강 도전자들의 조합이 될 거라 확신한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도수코4'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부